사랑은 덕을 쌓는 일이다

by 지로 Giro


사랑도, 인연도, 결국은 마음의 장부에 기록되는 일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따뜻하게 대했다면 그 마음은 결코 허공에 흩어지지 않는다.

비록 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세상은 그 마음을 기억하고 다른 방식으로 되돌려준다.


사랑은 도리요, 연민은 힘이다.

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을 잃어버렸던 시간도,

상처를 받으면서도 끝내 떠나지 못했던 어리석은 감정도,

결국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순례였다.


반대로 누군가의 감정을 가볍게 소비하고,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며, 상처를 주고 떠난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그 작은 이기심 하나가 언젠가 얼마나 큰 고통으로 돌아올지.

운명은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통해 교훈을 준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감정에도 인과가 있고, 사랑에도 윤회가 있다는 것을.

진심은 돌아오고, 상처는 치유되며, 덕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

그러니 오늘도 나는 사랑할 것이다.

상처받을지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진심으로.


그것이 내가 쌓아가는 삶의 덕, 그리고 사랑의 방식이다.


요즘 뉴스와 쇼츠를 안 보니 정신세계가 건강해진거 같다.온갖 음모론 속에 무더위속에 직장의 스트레스속에 10년후 후회하지 않는 자신을 뒤돌아 보기 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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