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돈을 세며 산다.
오늘 얼마를 아꼈는지, 내일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그러나 시간을 세는 사람은 드물다.
작은 돈을 아끼겠다며 몇 시간을 줄에 선다.
값을 비교하다가 한낮이 흘러간다.
체면이라는 이름으로, 몇 년의 청춘을 가치 없는 사람에게 바친다.
돈은 잃어도 다시 채워진다.
다시 일하면, 다시 벌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다르다.
한 번 떠난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시간을 가장 비싼 자산으로 만든다.
우리는 늦게서야 배운다.
시간을 흘려보내는 대신,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가장 중요한 것,
가장 놓치고 싶지 않은 것에.
그 순간, 비로소 투자가 시작된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피땀 흘려 운동하고 시간관리한 보람이 곧 건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