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One Fine Day

지금의 풍경

by 엘렌의 가을

주말의 아침.


앞에 보이는

그림을 그리는,
무언가를 읽는 사람들.


아직은 조용한 아침의 카페.


펜과 노트, 노트북과 책.
나도 나의 연장들을 챙겨 나왔다.

뚝딱뚝딱, 푹 빠져 일해야지.


마감일은 코앞이지만

아직 내게 시간이 있음에 감사하면서.


일을 시작할 때는
때때로

어떤 정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기분이다.




photo and text by 엘렌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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