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같이 들어와도 되냐고 묻길래
지난번 핸섬하였던 의대생을 생각하고 흔쾌히 OK 했는데
오늘은 딴사람이었다.
한국과는 모든것이 너무 다른 미국 산부인과
어떤 면에서는 한국 병원이 정말 선진국 수준이다
미국에서 첫 산부인과 경험기~
병원의 조그마한 대기실.
오른편 문으로 들어가면 화장실포함, 진료실, 사무실이 복도식으로 길게 5,6개 정도 있다.
여성용품이 빼곡히 있고 종이컵에 이름을 직접 써서(충격!) 샘플 받으면 된다
지난번보다 5파운드(2kg 정도) 늘었다~
나의 총 목표는 25파운드 늘리기
난 워낙 입덧으로 살이 빠져서 최소 목표는 15파운드이다.
적정 속도는 2주에 1kg 정도라고 한다.
(왼쪽) 2차 정밀초음파 ultra sound 할때 내야할 서류~ (오른쪽)2차 피검사때 내야할 녹색종이~ (1차땐 파란색이였다.) 이건 주정부에서 주문하는 검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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