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by 소리

바람들에 실려온 비에

계절들에 들끓은 볕에

뭉그러진 뾰족한 절망


바람들에 오롯히 젖고

계절들에 온전히 끓어

단단해질 몽글한 다짐



이천이십사년 삼월일일의 시, 소리昭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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