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

냉정과 열정사이

by 김은정

<겨울바람>


신축년 새해 첫날

캄캄한 새벽 출근길

시작을 매섭게 알리는 칼바람의 인사


몸을 최대한 움츠리고 냉혹한 바람을 피하지만

틈새 있는 바짓가랑이 사이로 파고드는 겨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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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시와 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브런치에서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설렘도 있습니다. 음악을 무척 좋아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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