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컨택트 사회가 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언컨택트는 비대면 사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지금 회사에서는 재택 근무를 선택하고, 줌을 통하여 회의를 진행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과거에는 업무를 사람관리에 따라서 돌아갔다면 지금은 과업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일에는 더욱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아주 쉬운 예로 대학원생들이나 대학생들이 협력하여 논문을 작성한다고 해 보겠습니다. 만나서 한다면, 서로 계속해서 회의를 하고 얼굴과 얼굴을 맞보면서 서로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되면 짜임새 있게 과업을 관리하면 좋겠지만, 만나는데 의미를 둔다면 일이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과업 중심은 이메일, 전화,화상 통화, 줌을 통한 화상 회의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업무를 분담하는 것입니다. 철저한 과업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하루 하루의 목표가 주어지고,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밀도 있게 업무가 수행될 수 있습니다. 

언컨택트 사회가 활성화된다면 인적 자원의 힘이 극대화될 것입니다. 이제, 미국이나 영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길이 생겼습니다

https://youtu.be/k7AUlRhno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