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른데
자꾸 먹으란다.
거하게 먹어서 저녁 띄려는데
세끼 먹으란다.
소화가 덜돼서 있다 자려는데
밤엔 불끄랜다.
그들은 자려고 나는 안자려고
공간 나눴지만,
사실은 단칸방. 우리 생체리듬
맞지 않는구나.
가족이랑 단칸방에 살던 때에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이 없어 다른 가족들과 생활양상이 자꾸 부딪혀 이렇게 사는 것이 답답한 마음에 작성한 글.
*표지 이미지 출처 - Freepik Free License
큰 바다를 그리며 오늘도 열심히 헤엄치면서 살아가는 아무개의 사람 - Anyone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