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성경 읽기 47일 차
220930 삼하 08~14장, 시 51,60
by
전구
Oct 1. 2022
[기억에 남는 구절]
사무엘하(삼하) 12장
1. 주님께서 예언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셨다. 나단은 다윗을 찾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어떤 성읍에 두 사람이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부유하였고, 한 사람은 가난하였습니다.
2. 그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4. 그런데 그 부자에게 나그네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데, 자기의 양 떼나 소 떼에서는 한 마리도 잡기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가난한 사람의 어린 암양을 빼앗아다가,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대접하였습니다."
5. 다윗은 그 부자가 못마땅하여, 몹시 분개하면서, 나단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서 맹세하지만,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7.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또 내가 사울의 손에서 너를 구하여 주었다.
8. 나는 네 상전의 왕궁을 너에게
넘겨주고, 네 상전의 아내들도 네 품에 안겨 주었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나라도 너에게 맡겼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내가 네게 무엇이든지 더 주었을 것이다.
9.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나 주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일을 하였느냐? 너는 헷 사람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하였다.
10.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11.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의 아내들도 빼앗아 너와 가까운 사람에게 주어서, 그가 대낮에 너의 아내들을 욕보이게 하겠다.
12. 너는 비록 몰래 그러한 일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 일을 하겠다.'"
13.
그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온몸을 다 바쳐 주님을 찬양했던 다윗.
그런 그도
인간이었기에 주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남편이 있는 여자를 범하고 그 여자의 남편을 전쟁에 나가게 하여 죽게 한 다윗.
주님께서는 다윗의 죄는 용서하여 주시지만 그의
죗값은 분명히 치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 로우시지만 세상에 어떤 누구보다도 공평하고 정의로우신 분입니다.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식이 잘못된 길을
갈 때에 호되게 야단을 쳐서라도 올바른 길을 가게끔 해주는 것이 올바른 부모의 도리이듯
주님께서는 세상의 어떤 부모 보다도 주의 자녀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를 사랑으로 보듬으시고 허물은 정의의 손길로 뉘우치게 하십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쉽게 죄를 짓고 쉽게 유혹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낙심할 때마다 우리를
악으로부터 건져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심판해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악에서 선으로 조금은 서툴지만 한 발 한 발 분명히 주님께로 나아가는 자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keyword
성경
다윗
부모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전구
직업
디자이너
낮에는 아이를 키우고 밤에는 꿈을 키우는 전구 입니다
팔로워
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성경 읽기 46일 차
성경 읽기 48일 차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