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48일 차

221001 시편 59 ~ 67

by 전구

[기억에 남는 구절]

시편(시) 65편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육신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3. 저마다 지은 죄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 때에, 오직 주님만이 그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4. 주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주님의 뜰에 머물게 하신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집,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온갖 좋은 복으로 만족하렵니다.


5.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그 놀라운 행적으로 정의를 세우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시므로 땅 끝까지, 먼바다 끝까지, 모든 사람이 주님을 의지합니다.




육신의 몸으로 살며 죄를 짓고 끊임없이 누군가를 원망하며 살았던 날들.

주님을 섬기는 일보다 중요한 일들이 많아 나의 삶과 시간을 빼앗기고 결국에는 허망하기만 했던 순간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쫓다 보면 필연적으로 알게 되는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유한함.


우리는 언제나 작고 큰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그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정도로 세상의 일은 복잡하고 혼란합니다.


복잡한 세상 일들은 죄를 짓고도 남의 탓으로 돌리기 편리해졌고,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소소하고 하찮은 일들에 목숨을 걸고 분노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그저 상황이 만들어지는 데로, 감정이 시키는 데로 내뱉은 말들과 자유롭게 표현한 행동들은 아무리 나의 입장을 표명한 정당한 일 일지라도 결국 작고 큰 죄가 되어 내 안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쌓인 죄들은 내 안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를 짓누르고 결국 나 자신을 짓누르고 갉아먹게 됩니다.


마음의 진정한 평안을 주는 죄 사함은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님 앞에 기도드리며 끊임없이 회개하고 반성하고, 다시 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과거보다 단단한 마음을 위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뿌리 삼아

어떤 죄악 앞에서도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마음과 어떤 상황과 사람 앞에서도 속이거나 꾸밈없는 정의로운 진리의 기준을 가진 주의 자녀가 되어 죄로부터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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