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73일 차

221031 미가, 왕하 21 장

by 전구

[기억에 남는 구절]

열왕기하(왕하) 21장

9. 그러나 그 백성들은 이 말씀에 복종하지 않았다. 오히려 므낫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면전에서 멸망시키신 그 이방 민족들보다 더 악한 일을 하도록 백성을 인도하였다.


10.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 예언자들을 시켜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1. "유다의 므낫세 왕이 이러한 역겨운 풍속을 따라, 그 옛날 아모리 사람이 한 것보다 더 악한 일을 하고, 우상을 만들어, 유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잘못 인도하였으므로,


1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보내겠다. 이 재앙의 소식을 듣는 사람은 누구나 가슴이 내려앉을 것이다.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 궁을 달아본 추를 사용하여, 예루살렘을 심판하겠다. 사람이 접시를 닦아 엎어 놓는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을 말끔히 닦아 내겠다.


14. 내가 내 소유인, 내 백성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을 모두 내버리겠고, 그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원수들의 먹이가 될 것이고, 그 모든 원수에게 겁탈을 당할 것이다.


15. 그들은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였고,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조상 때로부터 오늘까지,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16. 더욱이 므낫세는, 유다로 하여금 나 주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도록 잘못 인도하는 죄를 지었으며, 죄 없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예루살렘이 이 끝에서부터 저 끝에 이르기까지, 죽은 이들의 피로 흠뻑 젖어 있다."




므낫세는 왕이 되어 주님 앞에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 악함이 과거의 아모리 족속 보다도 악했고

그는 왕이었기에 그의 백성들도 이와 같은 죄를 짓도록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때로 므낫세와 같은 악한 사람의 꾀에 넘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모르고 지은 죄. 실수로 넘어가면 그만인 일. 내 의지로는 막아볼 수 없었던 일.


우리는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짓게 되는 이런 죄에 대해서 상당히 너그럽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므낫세 왕과 그를 따른 백성 모두를 벌하시겠다 단언하십니다.


므낫세의 악함을 알았던 몰랐던 결론적으로 그를 따라 죄를 지은 백성들. 그리고 그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하시겠노라 단호하게 호통을 치시는 정의로운 주님.


주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도 나의 처한 상황에 따라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하는 삶을 타협하고 꾀부렸던 과거를 되돌아봅니다.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말씀의 방향을 매일 새기고 기억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짓게 되는 죄를 경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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