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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하늘

2009년 어느 날

by emily

헬싱키를 거쳐

바르셀로나와 작은 해변마을 시체스를 거쳐

돌아오는 여정 의 헬싱키에서의 반나절 의 에스토니아 뱃길 여행이

내 생애의 가장 기억에 남은 하늘이었다

해안절벽위를 걸으며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아쉬운 것은 다만 배터리가 떨어져..사진에 담지 못했다는 사실일까?

어쩌면 그래서 더 나의 뇌리에 박혀버렷던 여행이었는지도...

2프로의 빈 자리가 ..그래서 더 소중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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