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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May 03. 2016

계절의 여왕

소소한 음식들

움직임 이  부자연 스러우니

걷기도  못하니  덜  먹어야는데...

스트레스인가보다  

^^:


제대  전  포상휴가로 이런저런  시험 중인  아들 덕에  이런저런  작은  집밥을  챙긴다 


일본식 토마토  샐러드 


비  오는  어제  저녁엔  냉동실  유부 가득 넣고 ...

우동위에  가득  유부만  얹어 놓기도  


계절의  여왕 5월을  시샘하는  바람과  비가  내리고  나면  짙푸른  초록이  무성해지겠지


문득  훈련소의  막내의  한  마디가  떠오른다


'엄마 역시  5월이  초록이  가장  멋져요...'


문득  미시간도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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