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상념

작은 일들...

by emily

맘 속이 무거우니 글이 안써진다..


발 밑을 조심하던 이병 막내가 다시 아픈 발목을 부상당한 채....


큰 아이때와는 또 다른 경험을 새롭게 하고 있다.


아마도 엄마의 기도 부족이 원인인듯..하면서도

무엇인가 더 큰 그릇으로 성당시키시려나 하는 생각들..


그리고 한나의 기도처럼

나 역시 묵상과 말씀에 집중을 해본다..


그것도 잠시


명절까지 돌아왔다...


이런 저런 ..

또다른 경험과 생각과 느낌이 스쳤던 9월의 시작이 벌써 중순을 넘어 섰다.


물론 맏며느리로서의 본분과..

친정 엄마에겐 맏 딸 로...


다친 발을 끌고 금쪽같은 휴가를 병원 진찰 로 보내고 힘이 빠진 막내를 옆지기와같이 부대로 데려다주곤..

내가 해줄것은 집밥 뿐이고...


시간이 필요한 일들일 뿐.

그리고 이제는 본인이 풀어가야는 일들...

그래도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 마음 한 구석이 쏴한 채..돌아오던 길의 네비가 가르치는 방향이 마침 아빠가 계신 쪽이라 잠시 들려서..


그 덕분에 마음 한 켠은 조금 시원해 진 채..

명절준비..


누군들 수술을 시키고 싶겠는가

더우기 내가 한 수술인지라

재활 중인 나로선 힘든 결정이거늘..


사공이 많다

박사들이 너무 많다

가족들이...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결국은 명절 뒤로 내 몸 여기저기로 터져나왔다...


나를 위한 차 한잔과 시간의 여유로움을 오랫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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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메뉴 카레와돈카츠

IMG_20160906_113613.jpg 고구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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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좋아하는 다마고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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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과

IMG_20160908_122755.jpg 유부온모밀을 부대 귀환 날 점심으로
IMG_20160909_184441.jpg 막내를 데려다 주고 오던 길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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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노란버스와 목을 축이던 바나나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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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

IMG_20160915_122951.jpg 한가위의 호박과 대추
IMG_20160915_123834.jpg 갓 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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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샐러드

IMG_20160915_195846.jpg 쵸리죠와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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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과 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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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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