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을 담다

어느새 성큼 한 발을 들어와 버린 가을을 마중하다

by emily

가을이 성큼 들어왔더라고요

여름 이사 뒤 두 번째의 양재천 산책


오랜만에 나 홀로 양재천을. 걸었습니다..

일단 서초에서 고속도로 옆길 따라..

서울 둘레길로 시작해서..


양재 시민의 공원 옆 양재천으로 들어서다 보면 양재 숲 속 도서실도 있고

초록 잎사귀들이 가득한 장소에는 10월 초에 무엇이 올라올지 잘 기대하며 보호해달라는 푯말이..


양재천변으로 무궁화나무가 가득


그렇게 서초 구를지나 강남구로...

이렇게 걷다 보니 어느 사이 한 시간이 훌쩍 넘어서고 ,

짧은 내 다리로도 만보가 넘어버리는 거리.~^^


그럼 이리 걸었으니 뭘 먹어야지요?


그렇게 구글지 도보며 맛집 찾아서..

오늘은 수제버거집이다!!!

( 모 가끔 은 걷고 먹기로 ㅋ)

남학생들이 메뉴 선정으로 옥신각신 중이던 진풍경 도,

시원하게... 한 잔( 오늘 칼로리에 다 포함!)

잠시 미국 시절의 햄버거도 추억해보며

다시 걸어서 서초로....


잠시 그네에서 수고한 내 발에게 휴식을..

하며 바라 보이던 풍경은 어머님들의 모습( 나에게도 다가올 모습이라 더 눈에 담고)


오호 이런 길도 있었나? (4년 새에 많이 바뀐 것도 있)...

그렇게 가는 여름과 작별...


오는 가을과 악수하던 어제였습니다..


다 같이 걸을 날을 기대해본다.

아마도 앞으로의 with 코로나와 같이 겠지 싶지만....


#산책길

#양재천의 이모저모

#맛집

#여름과 작별인사

#가을 마중 중

#Emily's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