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남녘의봄

남녘의 봄

겹벚꽃과 다시 이별하다

by emily

드림로드의 종점 입 구엘 다시 갔다.

혼자 본 어제가 아깝기도 했었고,..

벚꽃 가지 아래 나도 타샤의 정원처럼 앉아 있고 싶었었기에

흔쾌히 동행해준 옆지기 덕에 말이다.


토요일 이른 시간에 몇 사람밖에 밟지 않은 밤 새 내린 꽃비 길이 아름다웠던 어느 주말이었다

그렇게 바라보고, 밟아보고 , 앉아보고....

겹벚꽃과의 이별이던 지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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