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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엿보다

통도사의 또 다른 세계가 있었다

by emily

예술의 전당의 무료전시가 있었다.

한 참을 지나 버렸지만 말이다.

이제라도 남겨본다.

통도사의 위쪽 암자를 다시 찾아가야 하는 이유가 돼버렸다.


성파선예의 옻칠


말도 글도 필요 없었다.

나의 시선을 그냥 남기련다.

24년 가을의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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