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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코스모스와
이른아침
어린시절 깔끔 담백
엄마표 닭백숙
뱃 속 가득 불린 찹쌀과 대추 인삼 집어넣고
한약재 가득 넣고 맑게 끓인 토종삼계탕
엄마께 가던길
문득 생각 하나
어느 사이 아빠가 가신 25년
참 잘도 버텨 주셨구나
울 엄마
감사하나에
돌아오는 길
몇 달전 양귀비가 가득 하던 공터에
오늘은 코스모스가 가득
눈에 맘에 담고 오던 오후입니다
음악.언어. 음식을 거쳐가는 시간여행중. 나를 사랑합시다. 음악과 음식은 누군가의 치유의 연결고리이며, 언어는 소통의장이지요. 페북계정 emily 에밀리의일본어식탁 매거진과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