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음의 평화

소소한 순간들

by Emma

넷플릭스 틀어놓고 담요뜨는 오후

실컷 자고 일어난 강아지들 쓰다듬기

살랑살랑 부는 실링팬 바람이 좋다.


화로 가득찼던 마음이 가라앉는 순간들.

크게 한 숨 쉬고 다 잊어야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빡침의 순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