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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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말 한마디
아침에 화장하다가 립스틱을 찾아 가방을 뒤적이니 이런게 나오네요.
어제 급 감기로 코맹맹 기침 콜록거리며 어지러웠는데
요 깜찍한 두 아들들이 학교에서 먹으라며 배도라지청을 가방에 넣어 놨어요.
본인들이 먹기 싫어 준 듯한 느낌도 살~짝 있지만,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혼자 생각하렵니다.
18년차 초등교사이자 14살 11살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