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사진이 많은 오늘의 글
혼자 여행을 다녀왔던 부산 광안리와 영도, 해동 용궁사를 다녀왔다.
물론 모든 사진을 다 업로드 할 수 없지만 가장 잘 나온 사진들 위주로 업로드를 했다.
내가 간 날짜의 날씨는 항상 흐렸고 어쩌다 비가 오기도 했고
햇빛이 구름 뒤에 숨어 나타날 기색도 없었고 마지막 날이나 되어서야
해가 뜨문뜨문 보이곤 했다.
나름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요정 날씨라고 자부했는데
이제는 그 요정도 떠나갔나보다. �
다음에는 또 어딜 가서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까
이제는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으니 선택지는 많아지지 않을까?
(브런치에서 지원하는 사이즈로 리사이징을 해서 화질이 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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