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침햇살을 느껴봐

감사합니다.

by Maya

지난 삼 사일 간 산은 어떤 아주 강한 기에 눌려 숨쉬기 힘들었죠.

고양이들은 서로에게 날카롭게 굴었고 또 어딘가에 들어가 나오지 않기도 했죠.

우리집 장남 씨엘로는 어디선가 나타난 거세되지 않는 고양이와 필사의 싸움을 두 번이나 했고 그러다 다리를 다쳐 절뚝거리죠. 나도, 몸 안에 익숙하지 않은 기가 흘러 다니며 내 몸을 가루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에 평소보다 더 몸과 마음의 흐름을 관찰해야 했죠. 그러다 오늘 아침 눈을 뜨니 해님이 '지난 삼일의 부스럭거림도 이젠 과거야"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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