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is time of day
어제 그제 이틀 동안 앞마당과 과일나무 밭 잡초 정리를 산 밑에 사는 이웃 아저씨 페드로와 같이 했다. 마당이 시원히 열렸다. 잘라내고 뽑아낸 잡초는 좀 말려서 태울 것이다.
과일 밭에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보니 그동안 풀에 묻혀 볼 수 없었던 과일나무가 열매까지 달고 서 있다. 나의 과일나무 밭에는 망고나무가 4그루, 단맛 나는 오렌지 1그루, 레몬 2그루, 라임 1그루, 사과나무 1그루, 포도나무 2그루가 있다. 이 나무들을 심은 건 2년 전이다. 아보카도르도 1그루 심었었는데 죽었다. 그래서 올해 1그루 더 심었다. 올해 심은 몇 가지 과일나무까지 모두 합하면 18그루이다. 그리고 바나나 나무 9그루, 커피나무 70그까지. 와,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