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땐 쉬어야지요, 20191204
크게 숨을 들이쉬어요.
후-하-
지친 날은 쉬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의 글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따뜻한 생명체, 볼통통 몸통통 오동통 찰떡이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실 그 어떤 말도 그녀를 서술할 수 없습니다.
한낱 사진도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온전히 담지 못하지요. 다만 눈에 가슴에 품에 고이 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가슴 따뜻한 겨울의 하루 보내십시오.
*지금은 시원한 여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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