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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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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신 Aug 09. 2020

오늘은 쉬어갑니다

쉴 땐 쉬어야지요, 20191204




크게 숨을 들이쉬어요. 

후-하- 

지친 날은 쉬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의 글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따뜻한 생명체, 볼통통 몸통통 오동통 찰떡이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실 그 어떤 말도 그녀를 서술할 수 없습니다. 

한낱 사진도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온전히 담지 못하지요. 다만 눈에 가슴에 품에 고이 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가슴 따뜻한 겨울의 하루 보내십시오. 

*지금은 시원한 여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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