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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 Jan 19. 2023

[독서토론 발제문]-『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단편 소설집 『깊이에의 강요』 독서토론 발제문

⬛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단편 소설집 『깊이에의 강요』 독서 토론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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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시 유의할 사항


 ①1인 발언 시간을 되도록 1인 1회당 3분 이내로 의견을 정리하여 말함.

  --> 토론자 상호 간에 발언 시간을 균등 분배되도록 서로 배려하되, 맥락상 이 말을 다 못하면 후회된다 싶을 땐 충분히 발언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허용함.


②다른 토론자의 발언 중 말끊기/끼어들기는 지양하며, 상대의 발언이 끝난 후 자신의 다른 의견을 첨언하는 방식으로 토론함.


토론의 프롤로그 격인‘책 별점 주기 & 읽은 소감 말하기’와 에필로그 격인 책과 토론에 대한 ‘인상 깊은 문장이나 핵심 한 줄 총평’& ‘전체적인 소감 및 마지막 발언’은 토론자 모두가 의무적으로 나누고, 그 외 나머지 자유 논제 & 선택 논제 토론은 ‘발언할 의견이 있는 토론자’ 중심으로 자유롭게 진행함.


④토론하는 시간에는 자신의 사회적 페르소나를 내려놓고 솔직하고 자유롭게 임하고,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귀 기울이며 서로를 존중하는 ‘오픈 마인드’로 활발하고 즐겁게 토론에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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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소개

『깊이에의 강요』

『깊이에의 강요』는 표제작 소설을 포함해 모두 네 편의 작품을 담고 있는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집이다. `깊이가 없다`라는 평론가의 말에 `깊이`가 무엇인지 구현하려다 좌절하여 결국엔 자살해 버린 한 젊은 여류화가의 이야기인 <깊이에의 강요>를 비롯해, 체스게임을 통한 승부의 세계를 통해 인간세상을 묘사한 <승부>, 한 성공한 보석 세공업자의 세상보기를 담은 <장인 뮈사르의 유언> 등 쥐스킨트의 단편소설 세 작품과 ‘...그리고 하나의 고찰’이라는 부제가 붙은 작가 쥐스킨트의 혼잣말 같은 에세이 <문학적 건망증>이라는 작품 한 편으로 묶여 있는 책이다.


*<깊이에의 강요>

표제작 <깊이에의 강요>는 ‘깊이가 없다’는 평론가의 말에 ‘깊이’가 무엇인지 구현하려다가 좌절하여 결국은 자살한 한 젊은 여류 화가의 이야기이다. 강요된 예술적 깊이에의 집착과 생에 대한 문제를 다룬 단편소설이다.

*<승부>

‘승부’는 체스 게임을 통한 승부의 세계를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독특한 이야기이다. 체스고수인 늙은 ‘장’에게 어느 날 도전장을 내민 한 젊은 청년이 누구도 예기치 못한 포석과 공격으로, 진부함과 관습에 찌든 승부 세계의 허를 찌르는 상황을 통해 심리적 격동을 자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소설이다.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은 한 성공한 보석 세공업자의 세상보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은 석화(조개화)의 과정인가? 이 세상과 사람들은 결국 꽉 닫힌 조개처럼 문을 열지 않고 점점 굳어 가면서 결국에는 조개껍질처럼 부서져 버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문학적 건망증-...그리고 하나의 고찰>

마지막 [문학적 건망증]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에 대한 고찰을 담은 에세이로,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수시로 책을 읽으며 참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무슨 책을 읽었는지, 그 책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막상 떠올려 보려고 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 또 내용은 대략 기억이 나더라도 결말이 어떻게 되었던지 헷갈리기는 경험을 안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작가는 이런 증상을 ‘문학적 건망증’이라고 규정하며 자신이 수많은 독서를 했고 웬만한 도서를 읽었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비록 그 책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느낌만큼은 생생하게 남아 있고, 책을 통해 아마도 ‘너는 네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에세이다.          


(2)작가소개

‘파트리크 쥐스킨트’

현대 도시인의 탐욕에 대한 조롱과 소시민의 소외 등 우울하고, 냉소적인 주제를 다룬 그는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1984)가 ‘희곡이자 문학 작품으로서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작가이다. 전 세계 매스컴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작가인 그는 사람 만나기를 싫어해 상 받는 것도 마다하고, 인터뷰도 거절해 버리는 기이한 은둔자이다. 여린 얼굴에 가느다란 금발, 유행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낡은 스웨터의 극히 적은 사진만을 공개하고 있다.     

1949년 암바흐에서 태어나 1968년에서 1974년까지 뮌헨대학과 엑 상 프로방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하였다. 아버지는 빌헬름 임마누엘 쥐스킨트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였다. 그리고 스포츠 트레이너인 어머니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형이 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어권 작가이지만, 구텐베르크 문학상, 투칸 문학상, F. A. Z 문학상 등 일체의 문학상을 거부하고 인터뷰와 사진 찍히는 일조차 피하며 작품을 통해서만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해 발설한 사람이면 친구, 부모를 막론하고 절연을 선언해 버리며 은둔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찍부터 시나리오와 단편을 썼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신문,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했다. 그러다 34세가 되던 해 어느 극단의 제의로 우연히 '콘트라베이스'를 써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작은 활동 공간 내에서 사랑하고 존재를 위해 투쟁하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이야기. 한 예술가의 고뇌와 평범한 소시민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성 모노드라마인 이 책은 아무도 그것을 선뜻 인정하여 주지 않는 오케스트라 속 콘트라베이스의 역할과 그 연주자의 삶을 빗대어 나타내고 있다. 평범한 남자의 절망과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안타까움, 제도와 인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자화상을 그린 것이라고 저자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장편소설 《향수》(1985)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냄새에 관한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주인공 그르누이가 향기로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기상천외한 이 소설은 1985년 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소개되고 만 2년 만에 2백만 부가 팔려 나간 이 소설의 매력은 냄새, 즉 〈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에서 이끌어 낸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위트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700년대 향수 문화의 발달은 당시 파리의 악취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흔히 우리가 〈향수〉에 대해 가져온 환상적인 느낌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냄새에 관한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주인공 그르누이가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향수』, 조나단 노엘이라는 한 경비원의 내면세계를 심도 있게 묘사한 『비둘기』(1987), 평생을 죽음 앞에서 도망치는 별난 인물을 그린 『좀머 씨 이야기』(1991) 등의 중·장편 소설과, 단편집 『깊이에의 강요』(1995) 등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레스토랑 〈로시니〉에서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비극적이고도 코믹하게 다룬 시나리오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1996)가 있다. 이 작품은 독일의 영화감독 헬무트 디틀과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로, 영화화되어 1996년 독일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사랑을 생각하다』, 『사랑의 추구와 발견』등이 있다. [출처 : 예스24]     


(3) 책 평점주기와 읽은 소감 나누기

이번달 ‘함께 읽기’ 책은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집 『깊이에의 강요』였습니다.

3편의 재미있는 단편소설과 1편의 의미 있는 에세이로 구성된 작품인데요, 얇은 두께감이나 간단해 보이는 분량이 무색할 만큼 인간과 삶의 본질을 차분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묵직한 사유의 세계로 인도하는 지극히 철학적인 내용인 이 책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별점과 함께 읽은 소감을 나눠봅시다. (1점부터 5점까지 별점을 주세요.)         

           

*별점(1~5점, 소수점가능) ☆☆☆☆☆

(               )점, (독창성, 짜임새, 재미, 깊이, 소장가치에 근거하여)


*읽은 소감(별점을 준 이유)






(4)자유논제1

<깊이에의 강요>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여류화가는 평론가의 평가에 자신의 예술과 인생이 전부 흔들려 버리다가 급기야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여태껏 살아오면서 타인의 평가에 휘둘려서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렸던 경험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되나요?     


A : 자존감이 낮은 탓이었다.

B : 남을 의식하는 허세 때문이었다.

C : 그 이외의 원인이 있었다.

           

(5)자유논제2

<깊이에의 강요>

이 소설에서 평론가는 신인 여류 화가의 작품에 대해 별 깊은 생각 없이 너무 쉽게 평론과 비평을 해 버리고, 뜻밖에도 그 여파는 여류 화가를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는 큰 일로까지 확대되어 버렸는데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로 인해 큰 행복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반대로 남이 무심코 한 말을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정신이 피폐해져서 불행하다는 절망감에 빠져 보았던 경험이 있었나요? 그런 순간이 있었다면 그 순간 어떻게 처신했으며, 그 절망감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었는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어도 비슷한 사례를 들어 공감해 보아도 좋습니다.)     


(6)선택논제1

<깊이에의 강요>

‘나를 내버려 두란 말이에요! 나는 깊이가 없어요!’라고 소리치며 혼자 칩거에 들어가 망가져 가는 주인공을 걱정한 친구들이 ‘그녀를 돌봐 주어야겠어. 그녀는 위기에 빠져 있어.’라고 말하며 그녀를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의논을 합니다.(p14)     

①인간적인 위기이다.

-->첫 번째 경우라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②그녀의 천성이 너무 예술적이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녀 자신이 극복할 문제이다.

③아니면 경제적인 위기일 수도 있다.

--> 우리가 그녀를 위한 모임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 그녀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여러분은 이 세 가지 중 어디에 더 마음이 가고 공감이 되었나요?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7)자유논제3

<깊이에의 강요>

이 소설 속 주인공인 여류화가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을까요? 우리 사회에서도 젊은 창작자가 경제난을 견디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세계적으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노인과 젊은이의 자살률이 높은 프로티지를 차지하고 있는 게 참 마음 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의 자살률 증가에 대해 ‘예술가나 창작자,  노인이나 젊은이, 현대 사회의 전체적인 병폐’ 등 어떤 관점이든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8)자유논제4

<승부>

‘승부’에서 늙은 체스 고수인 ‘장’과 어느 날 느닷없이 등장한 도전자인 ‘젊은 청년’의 체스 게임을 참관하는 ‘구경꾼’들이 이 체스판에 가진 ‘유일한 관심사는, 낯선 젊은이가 승리하고 늙은 고수가 바닥에 고꾸라지는 장면을 보는 것뿐이었다.’(p35)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보셨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보아요.     

(9)자유논제5

<승부>

체스 고수 ‘장’은 ‘젊은 청년’의 도전게임에서 당연히 다시 승리했는데요, 왠지 모를 비참함과 혐오스러운 감정을 느끼며, 그 게임을 마지막으로 체스를 영영 그만두기로 결심하면서 이 이야기가 끝납니다. ‘앞으로 다른 퇴직자들처럼 불레(야외에서 하는 프랑스의 공놀이), 도덕적인 요구가 별로 없고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사교적인 놀이를 할 것이다.’라는 이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장’은 어떤 마음으로 체스은퇴를 결심했을지 각자의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10)자유논제6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주인공 ‘뮈사르’는 ‘보석 세공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를레앙 공작의 궁중 보석 세공사로 임명되는 등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되는데요, ‘우리 사회 고상한 계층과의 교분은 내 정신적인 능력의 함양과 성격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p51)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살면서 교류한 사람 중에서 자신의 삶에 크던 작든 간에 어떤 영향을 주었던 인연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딱히 사례로 생각나는 인연이 없는 분은 나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어떤 부분에서 호감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11)자유논제7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장인(匠人) 뮈사르’는 이 세상이 석화되어가고 있다는 진실을 깨닫게 되면서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전 우주의 처음과 종말에 대한 진실이 한 조각 한 조각 내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하며 ‘진실의 얼굴은 소름 끼치고, 메두사의 머리처럼 그것을 본 사람은 죽음을 면할 수 없다.’(p54)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진실’에 직면해 소름 끼치며 절망했던 경험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또한 그 당시에 자신이 어떤 결정을 하고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서도 덧붙여 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봅시다.     


(12)자유논제8

<문학적 건망증-...그리고 하나의 고찰>

작가는 이 에세이의 서두에 ‘질문이 뭐였더라?’라고 익살스러운 첫말을 하면서 ‘아 그렇지, 어떤 책이 내게 감명을 주고 인상이 남아 마음 깊이 아로새겨지고, 송두리째 뒤흔들어 <인생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거나>, <지금까지의 생활을 뒤바꾸어 놓았는가> 하는 것이었지.’라며 책에 대한 사유를 써보고자 하는 이 에세이의 대전제를 꺼내 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영향을 준, 일명 ‘내 인생의 책’, ‘최고로 애정하는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또는 ‘재미있게 읽은 책’을 이야기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13)선택논제2

<문학적 건망증-...그리고 하나의 고찰>

이 책의 후반부에 수록된 이 책의 번역자인 ‘김인순’ 선생님의 ‘옮긴이의 말’중에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작품들이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자리잡게 된 이유를 ‘사변적으로 전개되는 난해한 내용 때문에 독일 문학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일반적인 통념의 벽을 깨고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저변에는, 쥐스킨트의 뛰어난 문학성과 독자를 매료시키는 남다른 묘미가 숨어 있다.’(p91)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책을 선호하시는지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 이유와 함께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A:지루하지 않고 긴장감 있게 극적으로 사건을 전개시켜 독자를 부지불식간에 빨려 들어가게 하며 재미와 흥미를 주는 책이 좋다.

B:모름지기 ‘문학’이란 ‘인간과 삶의 문제들을 다각도로 밀도 있게 파헤쳐 들어가는 깊은 철학이 있어서 감동과 교훈을 주어야 좋은 책이다.    

      

(14)기타 보충사항

그 밖에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은 자유논제 또는 선택논제가 남아 있다면 자유롭게 내어놓고 함께 얘기해 보아요.        

  

(15)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핵심 한 줄 총평

‘기억에 남는 의미로운 구절이나 핵심 메시지 한마디’ 또는 ‘한 줄 총평’을 해주세요.


(16)전체적인 소감 및 마무리 발언

이번 달 ‘함께읽기책’과 오늘의 ‘독서토론’에 대한 소감 및 전체적인 마무리 평가를 해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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