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것 3가지
내가 싫어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고정관념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나는 변하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이는 사물이 될 수도 있고 사물을 넘어 사람, 그리고 생각까지도 포함한다. 생각의 관점으로 봤을 때 고정관념이라는 것으로 표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 한 사람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관점에서만 사회나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때문에,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아는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본인의 분야에서 많이 안다고 해서 다른 분야를 무시하는 듯한,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회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나아가 다른 분야의 사람을 무시하거나, 섣부른 판단으로 평가하는 배려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따라서, 우리는 타인을 항상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서로 아는 게 다르고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장 근저에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나도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음력 1월 1일하고 하루가 지난 만큼 지금부터라도 나를 존중하는 만큼 상대방도 존중할수 있는 마음을 갈고닦는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