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겨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다.

by 북파머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자기 자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래알만큼 많은 개인마다 바라보는 세상은 모두 다를 것이며, 똑같은 자리에 있는 군중일지라도 똑같은 시간에 있더라도 각자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은 모두 다 다를 것이다.


이처럼 사람이 인생을 살기 위해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인 가족, 친구, 연인, 스승, 동료 등 많은 관계가 있겠지만, 그 관계의 중심은 바로 ‘자기 자신’이 있다.

살다 보면 여러 인간관계에 의해 사람의 감정이 좋게 바뀌거나, 나쁘게 바뀔 때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러한 일들이 수시로 나를 흔들고, 많은 고뇌로 밤잠을 설칠 때가 찾아올 때면 밤새 쓸데없는 걱정에 뜬 눈으로 허공을 바라볼 때가 종종 있었다.


아무쪼록 그럴 때가 있다면 그런 일이나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았으면 좋겠다.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세상 소식 중에는 직장 상사의 괴롭힘이나 동료들의 왕따, 악성 민원인들의 공격에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공무원, 직장인들의 뉴스가 자주 들린다.

나 또한 그런 악성 인간들의 공격에 괴로울 때가 많았다. 실제로 몇 번의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것도 사람 때문이었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날을 새우더라도 주말에 자고 나면 괜찮았지만,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은 쉽사리 치유되지 않고 계속 몸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내고, 나를 공격하는 사람을 품지는 못하고 같이 맞대응하면서 싸울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안 좋은 생각보다는 분한 마음을 밤새 식히면서 겨우 잠들 때면 다른 플랜 B를 생각하면서 다니던 회사를 어떻게 그만두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늘 새로운 일을 좋아하던 나였기에, 어떠한 일이라도 우선은 배우면서 즐겁게 했었지만, 한번 사직하겠다는 마음이 들면 점점 더 커지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는 악수를 놓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기에 나는 단 한 번도 자살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자살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내 생각에는 자살은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많이 택하는 방어기제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남에게 공격받더라도, 그 공격을 다시 되돌려주기보다는 본인의 생을 마감하는 방법을 택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러한 방어기제를 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누군가의 괴롭힘이 있다면 차라리 그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직장을 그만두어도 괜찮고, 여행을 가도 괜찮고, 백수로 놀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방법을 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무조건적으로 가장 최우선인 것은 "자기의 생명과 존재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돈을 많이 버는 인간이라도 자살하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꽤 많다.

이따금 CEO나 대기업의 임원들처럼 어마어마한 재산이나 명예, 지식,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자살은 그 이유가 다양하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이나 우울, 무망 같은 감정이 기폭제가 된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명예나 돈보다는 목숨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정말 별의별 인간 진상을 만나기도 하고, 직장에서 정말 무능력한데 갈굼만 잘하는 상사나 동료를 만날 수도 있다.

그럴 때 극복하거나 내가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도망을 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살아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손자병법에도 잘 도망치는 것을 강조한 삼십육계의 마지막인 ‘삼십육계 줄행랑’이 있다.

이 말은 전투에서 패전을 앞두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잘 후퇴하는 전략을 뜻하는데, 인생에 있어서 작은 전투 몇 번은 잘 후퇴하는 것은 괜찮다.

이렇듯 손자병법에서도 후퇴는 또 다른 승리를 준비하는 지혜라고 하지 않던가.

다른 사람 걱정은 하지 말거라.

무조건 자신을 먼저 챙겨라.

다른 사람들은 다들 알아서 먼저 자기를 더 위하고, 잘만 이익을 챙기며 살아가고 있다.


누가 뭐라 하더라도, 살아 있고 숨 쉬며 행복을 찾으려 애쓰는 그 사실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살다가 힘들면 잠시 멈춰도 좋고, 때로는 도망쳐도 괜찮다.

그러니 언제나 기억하길 바란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세상 무엇보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이는 것을 말이다."



아빠의 첨언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