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으로

나의 온기가 다른 사람과 세상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어주길

by 북파머

진정성만큼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있을까 싶을까?

살아보니, 진정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그런 사람으로부터 좋은 말을 듣는 것은 정말 귀한 경험과 인연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진정성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진정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본인이 한 말을 지킬 수 있는 신념과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옳은 행동과 정직한 말을 하는 진실성도 필요하다.


그러한 말과 행동이 선한 의지를 가져야 하는데, 이러한 선함을 갖고 계속 살아간다는 것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역사를 되돌아보거나, 현실 정치를 보면 똑똑한 사람들이나 영악한 인간들이 본인의 이익과 소속된 집단이나 지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말은 악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적이 많다.

그러한 악한 의지들은 너무나도 쉽게 선한 사람의 의지를 없애버리기 십상이었다.

이렇듯 영특하고, 이기적이며 똑똑한 사람들은 그보다 미숙하거나 어리숙한 인간들을 속이거나, 사기를 치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불려 나가는 일을 아주 착실하게 한다.


재테크의 관점에서만 보면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들이다.

불과 몇 년 만에 일반 서민들은 쌓을 수 없는 부를, 그 들은 너무나도 쉽게 몇 십억에서 100억대의 재산 증가와 함께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를 향응과 대가를 받아 그들만의 철옹성을 쌓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지도층이나 정치인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선한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정치인들은 그러한 진정성이 거의 없는 것 같으니, 국민이 어찌 진정성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 그지없다.

또한, 내가 진정성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때 악한 어떤 이는 그러한 진정성을 이용한 사기를 치거나, 공격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살기는 어려우니, 적당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가식과 예의는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MSG 양념 같다고 생각된다.


인생의 절반 정도를 살아보니 사람과의 오해가 쌓일 때가 가장 무서운 법인 것 같다.

그러니 그 사람과 오해가 쌓이기 전에,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제대로 묻고, 정확하게 들어보는 것이 좋다.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인간이란,

한마디 말에 아주 오랫동안 쌓이고 쌓였던 깊은 상처와 감정이 풀어질 수도 있다.

"사랑한다."

"고맙다."

"수고했다."

"고생했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런 한마디면 우리는 마음을 열 수도 있다.

문제는 이 짧은 한마디를 하지 못해 일이 커지고 나락으로 가기도 하는 것이 세상살인 것 같다.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듯이,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해 생긴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듣고 싶었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울릴 것이다.


그렇기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들을 만난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하거나, 도움을 주고 너희 또한 그러한 도움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내가 먼저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



아빠의 첨언

"내가 누군가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온 세상에 전해지는 첫 단추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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