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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ero Jan 28. 2022

애정 하는 독자님들께, 제 새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 Enero입니다.


 제가 한동안 현생에 부딪히며 브런치를 잠시 떠났었는데요,

 사실 그 기간에도 글을 쓰지 않은 건 아니었답니다.


 제가 기획하여 여러 작가님들을 모시고 책을 냈습니다.

 아마도 2월 말쯤이면 온라인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실 테고, 부크크에서는 전자책 구매도 가능하실 거예요.


 제가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된 건, 제 글마다 항상 '좋아요'와 댓글로 표시해주시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한 애독자님들께, 언젠가 글을 쓰게 된다면 이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요, 


 또 최근 '샤이 독자' 분들이 계시단 걸 알았습니다.

 제가 요 <샤이 독자>님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 수가 없어서, 감사 인사를 표하고 싶은데 알 길이 없어서 조금 답답? 한 마음입니다 ㅎㅎ


 제게 '적극 독자'가 되어 주신 분들께 책이 유통되기 전 제 책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부담스러우시다면 살짝궁 댓글 응원만 주셔도 좋습니다.

( enero_lee@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인쇄비 제 사비로 라도ㅋㅋ 메시지를 따로 남겨 꼭 챙겨드리고 싶고요!)


클로이

keyamas

가을이

이정윤

한모

Dont know why

박진솔

라다

골댕이

아침에 달리

윤겨울

직장 언니 A 워킹맘 마미캣

스페인 한량 스티브

김유진


미처 제가 놓쳤거나, '샤이 독자'님이시라면, 혹은 잠재 새로운 적극 독자님들!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3분께 이번에 나올 저서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뭣도 아니지만 감사 인사 멘트도 남기고 싶고요.


앞으로도 저는 계속 글을 쓸 테고, 공동 저서나 제 본인 저서도 낼 생각입니다.

함께 오래오래 좋은 글 나누고 읽어요 :) 


이런 시간과 기회를 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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