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비디오로 동료들을 만나는게 일상이 된 요즘이에요-
모든 미팅이 화상으로 진행되니 화상미팅 할 때 도움이 되는 팁?도 중요해지는데요 ㅎ 오늘은 그 중에서 특히 내가 발표한 다음에 다음 사람에게 바톤을 넘길 때 쉽고 명확하게 쓸 수 있는 영어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내가 발표해야 할 부분이 다 끝나고, 이제 동료 메간의 차례가 왔어요. 그 때 우리는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이렇게 말해보아요-
"Now I am going to kick it over to you, Megan!"
Kick over "킥 오버" 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축구에서 많이 들어봤듯이, "킥"하면 아는 '발로 차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공을 발로 차서 이동하게 하는 것처럼, 위의 예시에서는 [(차례를) 너에게 패스한다] 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Kick을 이용한 비슷한 표현으로-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때,
"I am going to kick it off now" 혹은 "Let me kick it off" 하면 [나 지금 (프레젠테이션) 시작할게] 라고 "킥 오프"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알게되는 회사 영어 에피소드를 더 많이 가져와 공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