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으로 이야기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

by 기네스

**문법은 틀려도 괜찮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문법에 얽매여 대화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법이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지, 문법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다.



그 예시를 한국어로 들어보도록 하겠다.



"너나안본지두달다돼감"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문법에 맞는 띄어쓰기로 바꿔보기 바란다.



정답은 **"너 나 안 본 지 두 달 다 돼 감"**이 된다.


이 문장의 각 단어는 대명사, 부사, 동사, 의존명사 등으로 나뉘며 학문적 분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어를 대화로 익힌 사람이라면, 굳이 문법적 용어를 알지 못해도 이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학문적인 접근으로 배우려 하면 오히려 대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영어를 배울 때 초보자들이 흔히 틀리는 문법의 예를 살펴보자.



1. **"He go to school."**


→ 올바른 문장: **"He goes to school."**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는 동사에 `-s`를 붙여야 하지만, 초보자는 종종 이 규칙을 놓친다. 하지만 "He go to school"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히 전달된다.



2. **"I no eat breakfast."**


→ 올바른 문장: **"I didn’t eat breakfast."**


부정문을 만들 때 "no"를 사용하는 초보자들이 많다. 문법적으로는 틀렸지만, 이 문장을 들은 외국인은 문제없이 이해할 것이다.



3. **"She don’t like coffee."**


→ 올바른 문장: **"She doesn’t like coffee."**


부정문에서 "don’t" 대신 "doesn’t"를 써야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She don’t like coffee"도 의미 전달에는 큰 문제가 없다.



4. **"Yesterday, I go to the park."**


→ 올바른 문장: **"Yesterday, I went to the park."**


과거 시제를 사용할 때 동사를 변형해야 하지만, 과거 표현 "yesterday" 덕분에 의도는 충분히 전달된다.



이처럼 문법이 틀리더라도 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며, 이를 통해 점점 더 올바른 문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법에 얽매이지 말고 반복 연습과 실수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틀린 문장을 사용하더라도 외국인은 대부분 맥락을 통해 이를 이해하며, 필요하면 자연스럽게 바로잡아 준다.



결론적으로, 완벽한 문법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의사소통에 집중하는 것이 영어 학습의 핵심이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언어를 체득하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영어는 교과서 속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대화와 실전에서 다듬어지는 도구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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