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엔지니어스 Mar 04. 2022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험한 산길에서도 힘차게 나간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평탄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걸어가지 않는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험한 산길에서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간다. 


- 부동산 틈새투자 p. 195 




지난 이야기에서 벼락거지를 마지막에 언급하였다. 

규제가 심화되고 대출이자는 오르고

아...이제 좀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였다면 


당신은 이미 인플레이션에 일단 지고 있다.


당신이 무주택자인데 

주변에 매운맛을 날려주거나 

뼈를 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나 또한 집은 Living 이지 Buying 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부린이 시절이 있었지만 

(물론 지금도 부린이라고 생각은 든다. 갈 길이 한참 멀었기에)  


적어도 내 주변에 무주택자가 있다면

실거주 한 채는 사라고 정신차릴 때까지 이야기해준다. 

그래도 안 산다면 그건 그 사람의 몫인 것이다. 


힘들다고 하는 시기에도 

누군가는 크게 이익을 내고 있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묵묵히 걸어나간다면 틈새를 찾아서 투자하고 

거기서 이익을 낼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투자의 정답은 늘 거꾸로 가는 길에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