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사람은 평탄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걸어가지 않는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험한 산길에서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간다.
- 부동산 틈새투자 p. 195
지난 이야기에서 벼락거지를 마지막에 언급하였다.
규제가 심화되고 대출이자는 오르고
아...이제 좀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였다면
당신은 이미 인플레이션에 일단 지고 있다.
당신이 무주택자인데
주변에 매운맛을 날려주거나
뼈를 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나 또한 집은 Living 이지 Buying 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부린이 시절이 있었지만
(물론 지금도 부린이라고 생각은 든다. 갈 길이 한참 멀었기에)
적어도 내 주변에 무주택자가 있다면
실거주 한 채는 사라고 정신차릴 때까지 이야기해준다.
그래도 안 산다면 그건 그 사람의 몫인 것이다.
힘들다고 하는 시기에도
누군가는 크게 이익을 내고 있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묵묵히 걸어나간다면 틈새를 찾아서 투자하고
거기서 이익을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