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aily Lif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운 Nov 18. 2015

It's hump day.

낙타의 혹처럼 툭 튀어나온 걸 말하는 게 hump다. 한 주의 가운데는 수요일이고, 모든 업무의 스트레스도 정점을 찍는 날이다. 수요일을 hump day라고 부르는 거 totally makes sense. 목요일이 되면 어찌되었든 주말에 좀더 가까워지므로 이 스트레스를 조금은 날려버릴 수 있으리라 믿고, 힘들었던 한 주의 hump day를 마무리한다. 피곤해 =_=

매거진의 이전글 I love you, too.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