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꼬시려고 노력할 때 "Come on to someone"이란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You are coming on to me!" 하고 말했을 때 "네가 나에게 다가오는 중이구나"라고 해석하면 완전히 틀리는 겁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너 나 꼬시는 거야?"라든가, "너 나한테 반했구나"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Flirt가 있는데, "He is flirting with her." 하면 with 뒤에 오는 사람과 주어가 시시덕거리거나 꼬시려고 꼬리(?)를 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