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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운 Jan 01. 2016

Do what feels right for you.

남 신경 쓰지 말고 "네 생각에 옳은 일을 해", "옳다고 느껴지는 걸 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비슷한 일로 고민하고 있다면 누군가도 내게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다. 남이 아닌 "날" 위한 결정, 그래야 뭘 해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다. 나를 잃을 것 같은 순간에는 항상 떠올려야지. 이걸 고민하고 있는 게 누군지, 내가 이것을 하려는 이유는 뭔지, 결정된 무엇을 실제 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를.

"인턴"이란 영화 속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로 꼽은 문장을 옮겨본다.

You're never wrong to do the right thing.

마크 트웨인이 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옳은 일을 하려는 당신은 항상 옳다(절대 틀리지 않아)" 하고 해석할 수 있겠다.

새해에도 끊임없이 내게 옳은 일, 옳다고 믿는 일을 할 수 있는 내 자신을 꿈꾸며 이 문장을 기억해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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