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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운 Jan 05. 2016

None of my business

저는 cold attitude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직된 분위기로 일을 만들기보다는 여유 있게 서로를 배려하는 상황 속에서 만나고 싶어요. 이런 바람은 누구든 마찬가지겠지만 현실에서 이런 상황을 주도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내 일 아니면 "신경 끄고 말지" 하고 푸념할 때도 많고요.

It's none of my business.

That's not your business.

내 일 아니면, 네 일 아니면 간섭하지 말라고 할 때 딱 잘라 말해버리면 마음 편하게 상황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Whatever. That's not business any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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