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old attitude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직된 분위기로 일을 만들기보다는 여유 있게 서로를 배려하는 상황 속에서 만나고 싶어요. 이런 바람은 누구든 마찬가지겠지만 현실에서 이런 상황을 주도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내 일 아니면 "신경 끄고 말지" 하고 푸념할 때도 많고요.
It's none of my business.
That's not your business.
내 일 아니면, 네 일 아니면 간섭하지 말라고 할 때 딱 잘라 말해버리면 마음 편하게 상황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Whatever. That's not business an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