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리안 Apr 27. 2018

꽃다지

유리안



다지 다지 꽃다지

이다지도 좋은 

봄날의 희망


이제 곧 연둣빛 봄 향연이 시작되리

제비꽃 꽃다지 서로 다퉈 피어올라

꽃들의 수다 귀 따갑게 펼쳐지리라







#아이패드드로잉

매거진의 이전글 모란꽃 어느 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