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결이 서로 너무 비슷하여서
우리의 삶이 서로 참 닮아서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한다 말하지만
그 사랑은 동시에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이 되었다
오늘도 난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을 안고 너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선 사랑하는 너와, 너의 눈동자에 담긴 날 바라보며
사랑을 말한다
당신의 마음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