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버거씨.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일요일 뭘 할지 열심히 고민하는 버거씨에게 내가 말했다.
"생각해 보니까... 낭시에 아직 당신이 모르는 공원이 한 군데 더 있어. 전망도 좋고 마음에 들 거야. 샌드위치 사가서 피크닉 하지 뭐."
"아! 그럼 우리 거기서 한국어 공부도 하자! 책 가져가야지~"
아침 일찍 버거씨는 혼자 올드타운에 있는 최애 빵집에 가서 샌드위치 두 개를 사 왔다.
물, 간식, 책, 돗자리 등 가방 가득 챙겨서 공원으로 출발~
프랑스어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을 따라서 이 공원에 두 번을 왔었는데 매번 이 가파른 계단 때문에 애를 먹었다. 내 발로 직접 버거씨를 데리고 이곳에 오다니...
계단을 점점 높이 오를수록 버거씨는 신이 났다.
예쁜 집들도 많고 전망도 좋아서 버거씨가 좋아할 줄 미리 예상했다.
나만 힘드렁... 헉헉...
그때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