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마음공부가 되어있는 사람인가?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최근에 더 크게 느낀 것 중 하나는 마음공부의 필요성이다.
최근에 같이 일하는 50대 선배가 타 부서와 업무 협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다.
오랜 기간 동안 얼굴을 붉히시며 씩씩거리셨는데 굉장히 안타까웠다.
분노하는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고 싶으셨던 거 같은데 그런 행동은 오히려 스스로를 고통으로 몰아넣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갑자기 끼어든 차에 클락션을 마구 울리며 비속어를 남발하는 운전자,
굳이 굳이 자신이 기분 나빴다는 것을 주변인에게 알려야 하는 사람
자기 분에 못 이겨 주변 물건을 부수는 사람. 등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마음공부가 덜 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메타인지, 3자의 시선에서 본인을 바라볼 것.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그런지 스스로 인지하는 것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낀 본인을 스스로 자가치유 하는 것
남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헤쳐나가는 것
그것들이 마음공부가 된 사람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세상을 귀납적으로 해석한다.
세상은 반복된다.
역사, 위인, 사건에서 반복적으로 도출된 사실을 믿는다.
세상을 귀납적으로 해석해서 본다면 알게 되는 것은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카르마, 업보,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
긍정하면 긍정이 오고 부정하면 부정이 온다는 것.
좋은 기분, 감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나쁜 생각을 끊어내지 않으면 나쁜 상황을 계속 부른다는 것.
누군가를 욕한다면 본인도 반드시 욕을 먹는다는 것.
더불어
도전한 사람만이 성취를 얻는다는 것.
루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예수, 소크라테스, 링컨, 라이트형제
시대의 논리와 반대로 역행했던 사람들
모두가 yes를 외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만이 손에 거머쥘 수 있는 성취.
나를 비롯한 주변인이 항상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문장들
내가 지금 겪는 좋지 않은 상황에 절대로 좌절할 필요 없다는 것.
마음공부가 됐다면 사실, 화나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
인생은 덧없이 짧아서 짜증, 화, 분노, 노여움에 잡혀있는 시간은 사무치게 아깝다는 것.
갑자기 껴든 앞 차량에 손찌검하며 욕할 필요 없다는 것.
급한 일이 있나 보다. 하며 기분 좋게 보내줄 수 있는 여유엔 돈이 들지 않는다는 것.
나를 화나게 하는 회사 선배 욕을 할 게 아니라 칭찬을 해야 한다는 것(인내심 테스트? 오히려 조아 ㅋㅋ).
항상 감사할 것.
사랑으로 대할 것.
사랑을 주면 사랑이 돌아온다는 것.
명상을 해야 한다는 것.
긍정은 어렵지만 연습할 것.
그게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