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빌바오,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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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는 빌바오의 청중들에게 단호히 말했다.

"빌바오에는 에펠탑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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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가 훌륭한 관광도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질문에 대한 그 답은, 현대 마케팅의 개념을 정립
석학의 대답이라기엔 너무나도 단순하고 초라했다.

모두가 아연실색하여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그 순간,
필립 코틀러가 하고 싶은 말은 명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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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경 스페인의 도시, 빌바오가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제철업과 조선업이 쇠티하여 경제가 침체했고, 바스크의
독립을 외치는 ETA의 테러로 도시의 분위기는 흉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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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마케팅 분야의 석학, 필립 코틀러를 초청하여
빌바오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우한 조언을 구했다.

코틀러는 당시 빌바오가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없는 도시란 점을 지적했다.

빌바오가 고객의 입장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는 제품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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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러의 외향을 정확히 파악한 빌바오는 이후
구겐하임 미술곤 유치경쟁에 뛰어드렁 승리한다.

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 때에 미술관을 짓는다는 계획에 반대했으나,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 덕에 빌바오의 경제는 살아난다.

현재 빌바오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널리 알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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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는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변화하는 시장구조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2021년 저서 '마켓 5.0'을 발표하며
이젠 휴머니티를 지향하는 기술활용의 시대가 왔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마케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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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고객을 생각하기.

마케팅은 기업이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여 가치를 얻는 과정이라고 주정한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관계를 소중히 하는 코틀러의 신념은,
마케팅 뿐 아니라 현대사회 전반에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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