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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TO Aug 28. 2015

제 자리.

한 장의 한 마디.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놓이는 사람이 있고

원치 않는 자리에 놓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자신이 놓인 자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나는 여태껏,

자리를 초월하는 사람이 주는 그늘에 기대어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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