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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트렌치컨설팅 Oct 01. 2018

GA를 활용한 이메일 마케팅

장바구니 방문 유저 데이터를 활용하세요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활용한 이메일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이메일은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매체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마케터를 만나 얘기를 나눠보면 이메일 매체를 조금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메일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최근 모바일 앱을 통한 푸시가 이메일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지만, 이메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건재합니다. 최근 넷플릭스나 와차와 같은 구독 모델 기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메일이 구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User-ID 기능 활성화 및 전용 보기(View) 생성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이메일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우선 User ID 기능을 활용해서 회원 ID를 암호화된 형태로 수집해야 합니다. 회원 ID를 암호화하지 않고 수집한다면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관련 법안에 위배되지요. 암호화된 ID는 추후 복호화(암호를 푸는 작업) 처리를 통해 식별이 가능해야 합니다. 복호화 처리가 안 된다면 이메일 발송이 불가능하니까요.


회원별 행동 흐름을 시간 단위로 파악하기

 

 쇼핑몰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은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구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았는데 구매하지 않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적지만 부담되는 배송비 때문일 수도 있고,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나중에 구매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고객이 장바구니에서 이탈했을 때, 재방문을 유도해서 구매로 이끌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의 세그먼트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으로 세그먼트를 생성해야 할까요?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구매는 하지 않은 세그먼트를 생성해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User ID 기능을 사용하면 로그인 회원의 데이터를 기기와 상관없이 연계 분석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이탈한 회원이 모바일을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했을 때 고객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그먼트 조건에 부합하는 회원의 목록을 추출한 뒤, 개발팀에 복호화(암호를 푸는 작업) 처리를 요청한 뒤, 해당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구매 가능성이 높은 회원을 대상으로 리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잠재고객 > 행동 > 전환 가능성 보고서


 만약 전자상거래 세팅이 된 상태에서 매월 최소 1,000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고, 30일 이상의 데이터가 쌓였다면 전환 가능성 보고서를 활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머신러닝에 기반하여 전환(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알아서 분류해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애즈를 활용하시면 애널리틱스와 연동 후 캠페인을 진행하여 일반 광고 모수보다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환 가능성이 50% 이상인 고객의 세그먼트




 이메일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User-ID 기능을 활성화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세그먼트를 생성해서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전환 가능성 보고서를 활용해서 구글 애즈 캠페인을 집행하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전자상거래 기능이 적용되어 있고 월 구매 건수가 1,000건 이상 되는 보기(View) 여야 한다는 점에서 소규모 계정에서는 적용이 힘들 수도 있겠네요.


 고객의 행동을 완벽하게 추적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분석 툴을 활용하면 고객의 전반적인 행동 패턴을 분석할 수 있고, 마케팅 캠페인 집행을 위한 근거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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