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당신은 특별합니다.

물가와 실업자가 동시에 증가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코 앞입니다. 미국은 오미크론의 확대로 최근 2주일 동안 결근자가 880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6%에 달한다고 합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지 오래지만, 각자의 힘으로 생존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회사의 브랜드로 먹고사는 것이 아닌, 나의 브랜드로 먹고살아야 하는 시대인 것이죠. 

스태그플레이션의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프리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의 정석 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망설이고 있죠. 무엇이 앞길을 가로막는 것일까요? 

내가 가진 특별함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내가 가진 무언가를 팔 수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잠재력은 확신으로부터 발휘됩니다. 내가 가진 특별함에 대한 확신, 그것을 마음에 새기는 일은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느냐는 질문의 답입니다. 

특정 분야에서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쌓아온 나만의 특별함이죠. 아무도 나의 특별함을 막지 않지만, 스스로 힘겹게 저항하고 있습니다.

'너는 특별하지 않아'

이 목소리는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우리의 자아는 3~8세에 부모의 영향으로 형성됩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우리의 자아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리고 그 자아는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말과 방식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정의하는 것이죠. 

사실 당신은 존재 자체로 특별합니다. 이 세상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특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은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강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 필요성을 입증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스로를 한계 짓고 자책했던 과거를 글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진짜 자기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는 희망이 됩니다. 인플루언서 그 자체인 것이죠.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세상에서 당신의 콘텐츠를 봐주는 사람, 공감해주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요? 

모든 사람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로 기억되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 당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