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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UU Dec 02. 2016

정신과 시간의 방

즐겨보던 만화책 드래곤볼엔 하루가 일년같은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는 공간이 있다. 악당을 물리치기위한 시간이 부족할때 들어가 수련하고 다음날 근육질이 되어 당당하게 걸어나온다.


요즘 프로젝트가 쌓이고 물리적으로 해결이 안될때 이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공간으로 노트북과 책을 들고 도망가고 싶다. 잠을 좀 충분히 자고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부족했던 지식을 좀 양껏 채운뒤 멋진 산출물을 '짜잔'하며 가지고 나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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