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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게 하는 사소한 질문들
에어조던, 에어맥스, 리복샤크등 교복의 시절 유일하게 뽐낼 수 있던것은 도시락, 가방, 신발뿐이었다. 슬램덩크의 유행으로 에어조던을 알게되었고 이만원짜리 어머니가 사주신 조다시 운동화를 신으면서도 언제나 동경의 신발을 마음 속에 품었다. 이십년이 넘은지금 '내 힘으로 번돈 월 한켤레씩 사보자'라는 다짐으로 제작년 부터 시작했던 스니커 컬렉션은 내 삶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디자인을 하고 식당을 운영하며 간간히 로컬을 위한 브랜드 프로젝트와 워크샵 등을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적 관점으로 다양한 취향과 태도를 연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