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NUU Dec 14. 2018

돌아볼 틈도 없이

한해가 지나가고 있다.

올 한해는 꾀나 고통스러웠다.

9시가 지나가기전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나는 별로 이 일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집중력도 책임감도 자존심도 모두 고갈된 상태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이 것이 내가 느낀 오늘의 감정이다.

작가의 이전글 질문 003. 지방에서 자영업자는 할만한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