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특허, 상표 & 종목분석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특급열차 13번째 시간입니다.
특급열차의 진행을 맡아주신 아시아경제의 유현석 기자와 BLT 특허법률사무소의 엄정한 변리사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슈프리마입니다.
리디북스에서 <기술창업36계> 전체보기
https://ridibooks.com/books/4168000021
슈프리마는 지문인식기 제조업체로 최근 주가를 살펴보면
15,000원대였던 주가가 30,000원대까지 오르면서 2배에 가까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슈프리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센서와 출입 관리 단말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 슈프리마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좋기 때문에 최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판매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슈프리마 말고도 슈프리마 에이치큐, 슈프리마 아이디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세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헷갈리지 않고 투자 의도에 맞게 잘 투자해야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슈프리마의 보유 특허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발표한 특허권 취득 공시는 5건으로 지문, 생체 인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쪽에 특허가 집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출원 특허는 39건이며, 그중 21건이 등록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관계회사가 많기 때문에 특허가 분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허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알고리즘과 관련된 특허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지문 인식 센서가 없어도 인식이 되는 In-Display 지문 인식 센서의 경우
센서 자체는 슈프리마가 아닌 퀄컴과 대만 기업이 만들었으며 슈프리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센서는 디스플레이 안에 내장되기 때문에 알고리즘 회사가 센서 회사에게 라이선스비를 받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장비 안에 지문인식 센서가 늘어날수록 슈프리마의 실적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출입문과 같은 좁은 영역에서 사용되었던 지문인식이 최근 자동차, ATM 기기, 신용카드 등 일상생활 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문인식 알고리즘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슈프리마에 대하여 상당히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슈프리마에 대한 총평입니다.
우선 관계된 회사가 세 곳이나 되기 때문에 회사들 간의 특허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허는 기업의 무형자산으로 주주분들에게 호감을 주는 요소입니다.
또한, 현재 알고리즘 위주의 특허로 구성되어있는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쪽의 특허를 강화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슈프리마의 특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