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특허, 상표 & 종목분석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특급열차 14번째 시간입니다.
특급열차의 진행을 맡아주신 아시아경제의 문채석 기자와 BLT 특허법률사무소의 엄정한 변리사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머큐리입니다.
리디북스에서 <기술창업36계> 전체보기
https://ridibooks.com/books/4168000021
머큐리라는 회사는 굉장히 오래된 회사입니다.
설립일 자체는 2000년이지만 1983년 대우통신의 정보통신 부문으로 출범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 12월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1,339억이며 올해 예상 매출은 1,500억 정도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355억 원이며 8월 6일 기준으로 주가는 7,180원입니다. 가장 높을 땐 15,7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광케이블, ADSL, 광랜 쪽으로 매우 유명한 회사이며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이트웨이를 머큐리에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통신 3사가 모두 머큐리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회사는 한국 최초 위성통신 기지국과 CDMA 기지국을 만든 회사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보아 특허가 굉장히 탄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과는 다르게 전체 총 특허 수는 1,171건이지만 현재 3건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유지비를 내지 않아 3개를 제외한 모든 특허가 소멸된 상태입니다.
상표 또한 현재 3건으로 회사의 로고, BI CI 정도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영업망도 훌륭하고 제품도 전국에 널리 퍼져있는 회사지만 특허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해외 특허도 없습니다.
머큐리에 대한 총평입니다.
우리나라 통신 역사의 산증인 같은 통신 기술을 보유한 회사지만 특허 포트폴리오가 강력했다가 2002년부터 무너진 기업입니다. 앞으로 주주분들과 통신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머큐리의 특허와 상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