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특허, 상표 & 종목분석
특허로 급등한 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특급열차' 4번째 시간입니다.
특급열차의 진행을 담당하는 BLT특허법률사무소의 엄정한 변리사와 아시아경제의 유현석 기자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세원셀론텍' 입니다.
리디북스에서 <기술창업36계> 전체보기
https://ridibooks.com/books/4168000021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업체인 줄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플랜트 분야의 강자이기도 합니다.
매출의 78%를 차지하는 반응기 (화학공장에서 특수물질을 넣어 반응을 유도)와
유압기 등의 메카닉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원셀론텍은 바이오 분야에서 RMS 사업을 하는데 관련 포트폴리오를 10년 전부터 해오면서 현재는 플랜트와 바이오 분야 들 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는 30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고, 7월 초에도 더딘 회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허나 상표를 보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 및 지속 가능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셀론텍은 현재까지 공개된 특허출원이 총 74개이고 그 중 63건이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특허 등록률이 85%로 높은 편입니다. 많은 특허가 좋은 기술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아이디어의 신규성과 독창성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허는 플랜트와 바이오가 있으니 나눠서 살펴봐야 합니다. 기계분야엔 반응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최근엔 아크용접장치 분야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플랜트가 폭발할 때 용접부위가 절단이 되고 그 틈새로 가스가 새면서 폭발하는 것을 관리하는 분야입니다.
바이오에서는 관절이나 연골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2005~2006 년부터 연골 재생 관련 연구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350건의 상표가 있고 그 중 255건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브랜드에 신경을 쓰며 탄탄한 상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원셀론텍은 RMS 라는단어를 상표로 출원하고 있으며 재생을 의미하는
'리젠'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랜트 분야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IP 준비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플랜트는 상표가 많지 않지만, 화장품이나 치료제 관해서는 상표 출원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세원셀론텍의 특허에 대한 총정리를 하자면, 세원셀론텍은 꾸준하게 특허와 상표권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특허 증가세가 둔화되었기에 특허 포트폴리오의 확장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RMS 는 대중들이 인지하기 어렵기에 좀 더 대중적인 네이밍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